올린날 20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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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눈

 

 

 


     지난번에 내린 눈이 46.6cm
    이곳은 아직도 눈천지인데  어젯밤에 또 내렸군요
    막내는 에스키모 집인 이글루를 만든다고 설치고 있었지만
    눈이 징그러운 저는 하루종일 방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몇장 찍어놓았기에 올려봅니다
     

 

 
       늘어만 가는 빈집은 결국 허물어 지는데....애들 방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앞 마당.....

 
 

     사철푸른 소나무는 이럴때 불리하군요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꺾어진 소나무들......길에서 보이는 것만 해도 수십그루였는데
    두승산 전체를 세면 아마 수천그루는 될듯...

     

 
 

      도로 쪽으로 쓰러진 소나무에 걸린 글은?     "녹차나무 보호구역"
     
    야생 차나무가 많아서 특산물로 개발하고 있답니다. ..
     

 
 

    도로아래로 보이는 골짜기.....
     

 
 

     
     정우네 학교는 고개너머 산기슭에 있어서 맨날 혼자 걸어다녔는데.......
    주명이는 학교가 시내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같이 태워다줍니다
    등교시간만 되면  골치가 마이아파요!~~

    ABS에 LSD 까지 있으니 왠만한 눈길에도 끄떡 없는 스포티지...
    전륜구동 차량이 이렇게 좋은줄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오늘 아침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오면서 고개를 내려오다 잠깐 세우고......

 
 

    고개 아랫쪽 골짜기 밑으로 보이는 돌무산 할머님네 매실나무들.....
     

 
 

     마을과 떨어진 매실나무
    주인손으로 들어오는 매실보다 산적? 들 차지가 더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