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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200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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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안의 생물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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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 일명 한국산 바나나
가을산의 깊은 계곡에서 볼수있는
으름덩굴과 열매입니다
산에서 나오는 열매중에선 다래와 함께 최고로 맛있고 단맛이 납니다
환경농업을 추구하시는 많은분들이 몸담고
있는 자연농업 협회....
이곳에선 가장 기가 센 열매라고 최고로 치더군요
맛은 정말 달지만 씨가많아서 흠!
아린맛이
나는씨는 독기가 있는데 독은 곧 약이되는 것이 이치이니
암에좋다고 껍질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아마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잘익은
으름을 따다가 단지에 넣고 흑설탕을 넣어 재어놓으면 '으름효소'가 되는데
남자한테도? 아주 좋다고 하지요
3년전 집에
여러그루 옮겨심었는데 지난가을 처음으로 열려 익었습니다
껍질이 벌어져 하얀 속살이 보이면 익은것
경기도가 고향인 울각시가 이곳에와서 먹어보고 반한 '양애깐' 이란
식물...
줄기와 잎이 생강비슷하고 추석쯤이면 꽃이 피는데
꽃 피기 직전의 봉오리를 식용으로 하지요
그향이 독특하며 흔하지않은
고급요리에 속합니다
덤벼?
거미처럼 종류가 많은것도 드문것 같습니다
우리집
등나무 잎에서 자리잡고 사는 쬐끄만 거미한 마리
카메라를 들이대자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
올여름엔 거미사진 모음도 만들어 봐야지~~
땅강아지
지치기를 기다려 겨우찰칵
이리저리 피하기만하던 무당벌레 귀찮은지 날아갈 준비를
합니다
이것은 벼메뚜기인듯 한데???
우리영섭이 간식입니다
몇년전 막내에게 아빠어렸을때엔 이것을
구워먹었다고 했더니
자기도 구워달라고 합니다
한번 맛을본 막내 여름만 되면 잔디밭을 뒤져서 잡아와 사람을 귀찮게
하는데
이제와서 못먹게 할수도 없고....
정우와 주명이는 "영섭아 그거
맛있어?"
"응,맛있어"
녀석참~~
방아깨비는 벼메뚜기와는 달리 쓴맛이 나는데 그게 맛있을까..
잔디깎는
기계를 한번 밀고 가자면 어미는 물론 크고작은 새끼들이 수십마리씩
쫓겨나는걸 보면 아마도 잔디를 먹이로 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