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날 20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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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의 댐.마이산 20장

 

 

 


     내고향 부안 
    邊山은 한자그대로 육지의 갓쪽에 있다는 산입니다.
    옛부터 변란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십승지의 한곳으로 전해져 오는데 드넓은 갯벌을 끼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해안의 일주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내변산의 산들은 험하면서도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깊은 산이 겹겹이 이어진 내변산은 부안댐이 건설된후 대부분의 길이 막히거나 없어져 버려서 볼거리는 옛날보다 적으나
    남아있는 경치만으로도 국립공원의 이름값은 하지요 

    부안에서 격포쪽으로 가다가 '해창'에서 좌회전한후 약 4km 에 위치한 부안댐...가는길 도로에서 한장!
      

    부안댐 주차장

    맑은 날씨가 아니어서 사진이 별로...
     

      위에서 본 부안댐
       

      주변의 경치는 대한민국 최고!!   부안댐 관리소

      댐을 막기전의 어느 때.....
      저 높은 산의 바위에 뚫린 구멍으로 쏟아지던 폭포의 경이로움을 잊을 수 없군요
      지금은 길이막혀 볼 수 없는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비가 올 때만 볼 수 있는 그폭포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벼락폭포'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변산에는 10여개의 폭포가 있군요

 

    화강암으로 깎아 만든 망향탑

    정든 고향이 물에잠긴 실향민들을 위해
    전망좋은 곳에 망향탑을 세워 위로를 한다지만.....

     집에서 가까우니 거의 한해도 빠지지 않고 가게되는군요.
    분수를 비롯한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주차장에서 댐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누군지 그리 미인은 아니군요~ㅎㅎ

 

    장모님 조심하세요~ 
    망향탑을 구경후 내려가는중....

      내변산으로 이어진 부안호의 한곳

 

     다리위에서 한장
     
     사방이 병풍처럼 막혀있는 내변산의 한곳
 

      희안한 칠보발전소

    이곳은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발전소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한 옥정호의 물을 땅굴을 통해 끌어내리며 발전을 하는 희안한 발전소
    땅굴의 길이는 수킬로에 달합니다
     

 

    옥정호와 섬진강 댐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위치한 섬진강댐입니다
    작년 장마철..... 물이 가득한 한국 최초의 다목적댐.

 

     팔당댐 주변의 어지러움을 이곳에선 볼 수가 없지요
    너무도 깨끗한 주변환경.......빠뜨릴 수 없는 정읍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벌이 있는 곳을 자주 왕래하다보니 이렇게 물을 방류하는 모습도 볼 수 있군요

 

        전북 진안의 마이산

     
    어느방향에서 봐도 말귀를  닮은 희안한 바위산.
    진안은 전북의 고원입니다.
    고원은 시원해서 좋지요. 한여름 진안 산골짝에서 벌과함께 지내다가 집으로 오면 얼마나 더운지 미쳐요~
     
    입구의 호수
 
     너무도 거대한 탓에....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을 아시나요?
 
     마이산은 이갑용 노인이 쌓았다는 돌탑과 고드름이 거꾸로 어는 희안한 현상으로 유명합니다

    요즘엔 이갑용 노인의 커다란 사진과 그가 남겼다는 神語 에 관한 기록들도 안보이고......
    입구에서부터 여기저기 새로운 돌탑을 쌓아놓아 기존탑의 신비와 희소가치를 떨어뜨리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해놓았던데
    담당자 바보!!
 
     작은 눈이 닮았네~~
 
     저렇게 큰 능소화가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