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날  2004.11.4   13장

image 보기 

    변산반도 사진모음

 

 

 


     산이 높고 깊은 곳에서 생활하다가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 아침
    눈앞에 펼쳐지는 거칠 것 없이 넓은 하늘을 보고 놀란경험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랬지요. 원래 하늘은 그렇게 넓었었지요.

     육지에서 생활할 때는 모르지만
    바다에서 생활해보면 육지는 너무 작은 것을 깨닫게된답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소중한 바다...우리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주는 바다....
    바다는 우리곁에 항상 가까이 있어도 소중합니다
     

      한가한 어촌은 변산반도의 '모항'입니다.  
    작고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호랑가시나무의 최북단 자생지가 있음. 오른쪽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다건너 보이는 고창군과 다리를 놓아 연결할 계획이 있다는데.....
    계획이 실현되면 서해대교 다음가는 길이의 다리가 된다고 합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격포항입니다.
    위도와 왕등도로 가는 배가 출발하는 곳이고 핵폐기장 반대 해상시위가 자주 벌어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작지만 가능성이 많은 곳이지요

 
   
 
     격포항으로 들어가는 배와 낚싯대가 살짝...어느 학교의 보트 연습팀  
 

      격포항 옆 채석강의 일부
    사진으로 담기에는 너무 크지요

 
                우리가족이 전세낸 바닷가~

   
 

    차를 몰고 들어갈 수 있는곳도 있답니다. 그러나 빠지는 곳도 많으니 잘못하면 큰일나지요

 



           낙지야, 좀 나와봐!

   
 

     넓고도 넓은 바닷가에 흙보다 부드러운 감촉의 가는 모래밭
    갯벌엔 무수히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 것을 알수 있지요
    이 작은 모래경단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경단의 주인공은 손가락끝의 게입니다

 
   
 

     어렸을 때 '배꼽'이라 불렀던 조개의 일종입니다
    손톱보다 작아서 그리 먹을 것은 없지만 한됫박 삶아놓고 탱자나무 가시를 써서 빼먹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불러서 탈이지만......
    수십 수백만 마리가 널려있는 모습도 장관이지만 더욱 신기한 것은  이들이 졸졸졸 흐르는 물을 타고 노는 모습입니다

 
   
 

     감성돔,숭어,망둥어등이 잘 잡히는 변산반도...저 멀리 바위끝에 우글우글한 낚시꾼이 보이는군요.
    사진은 우리동네 경석이 아빠

 
 

        바닷가 바위에 많은 '빠래기'

  물고기건 뭐건 죽은 것은 닥치는 대로 속을 파먹는다고 합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